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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열애, 과거 닉쿤 이상형은 누구? 바로 '수애'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25)와 그룹 2PM 멤버 닉쿤(26)가 4개월째 열애중인 가운데 과거 닉쿤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에서 오래 생활한 공통점 때문에 오랫동안 절친으로 지냈지만, 4개월 전부터 서로의 진실 된 마음을 깨닫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티파니와 닉쿤은 국내 최고의 아이돌 멤버인 만큼 주위의 시선을 피해 007작전처럼 데이트를 즐겼고, 떨어져 있어도 닉쿤은 티파니를 배려해 앞서 걸으며 주위의 시선을 분산시켰으며 티파니는 조용히 뒤를 따르며 닉쿤을 의지했다.
두 사람의 열애가 보도되자 SM과 JYP 관계자들은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 달라"며 두 사람의 사이를 인정했다.
이에 닉쿤의 과거 이상형을 언급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닉쿤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배우 수애를 꼽았다. 이어 그는 수애의 자연스러운 느낌이 좋다며 수애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밝혓다.
티파니 닉쿤 열애에 닉쿤 과거 이상형 언급에 네티즌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소식에 과거 이상형까지 다 나오네요", "티파니 닉쿤 열애. 이상형이 수애?", "티파니 닉쿤 열애, 수애와 티파니는 좀 다른 것 같은데", "티파니 닉쿤 열애, 이상형이 수애였는데 바뀌었나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