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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김준형 열애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김준형의 열애성이 불거진 가운데, 효연의 소속사 측인 SM엔터테인먼트가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효연과 김준형은 2년 전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친분을 쌓은 뒤 연인으로 지냈다. 또한 김준형은 효연보다 10살 연상인 까닭에 때론 든든한 오빠처럼 때론 따뜻한 남자 친구처럼 지내며 소녀시대의 해외 공연을 따라가서 응원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효연과 김준형은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효연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김준형은 매사추세츠대학교암허스트캠퍼스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엘리트이며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유명한 인물이다. 4대째 내려오는 목사 집안의 장남이며 183cm의 큰 키에 훤칠한 외모의 '훈남'으로 알려져있다.
또 현재는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MSC)의 미디어서비스그룹에 소속되어, 모바일을 비롯한 각종 디바이스에 탑재되는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하고 도서, 음악, 영화 등 다양한 컨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효연 김준형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효연 김준형 열애설, 헤어졌는데 열애설이 나왔나?", "효연 김준형 열애설, 며칠 전 신고한 그 남자?", "효연 김준형 열애설, 경찰에 신고해서 헤어졌나?", "효연 김준형 열애설, 10살 차이도 극복한 사이?", "효연 김준형 열애설, 진실은 뭐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