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닉쿤 열애 인정 "소녀시대 아닌 연애시대"

닉쿤 티파니 열애

닉쿤 티파니 열애

국내 대표 기획사인 SM과 JYP 소속 연예인의 '1호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

4일 연예매체 스포츠서울닷컴은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지난해말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하기 시작해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래 전부터 사귄다는 소문이 날 만큼 가깝게 지냈던 티파니와 닉쿤. 두 사람의 핑크빛 만남에는 미국 생활을 오래했다는 공통점과 비슷한 활동시기로 인해 겹치는 인연 등의 연결고리가 있었다.

닉쿤 티파니 커플은 소속팀이 엘리트 교복 모델로 발탁돼 함께 광고 촬영도 진행했으며, 합동 무대나 한류 콘서트의 공동 MC도 보는 등 계속된 인연을 이어나갔다. 이렇게 오랜시간 곁에서 따뜻한 친구로 지내던 두 사람은 결국 연인으로 거듭났다.

양측의 소속사 관계자들도 이들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각각의 소속사 SM과 JYP 측은 3일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 달라"고 전했다.

닉쿤 티파니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 티파니 열애, 선남 선녀 커플이다", "닉쿤 티파니 열애, 축하한다", "닉쿤 티파니 열애, 너무 잘 어울린다", "닉쿤 티파니 열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