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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닉쿤, 4개월째 열애 인정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기사입력 2014-04-04 10:17 | 최종수정 2014-04-04 10:20


티파니 닉쿤 열애

'티파니 닉쿤 열애'

소녀시대 티파니(25)와 2PM 닉쿤(26)이 열애 중이다.

4일 스포츠서울닷컴은 티파니와 닉쿤이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해 4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에서 오래 생활한 공통점 때문에 오랫동안 절친으로 지냈지만, 4개월 전부터 서로의 진실된 마음을 깨닫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티파니와 닉쿤은 국내 최고의 아이돌 멤버인 만큼 주위의 시선을 피해 007작전처럼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 장소도 되도록 외부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으로 선택했고, 함께 붙어 다니는 행동도 극도로 자제했다.

하지만 떨어져 있어도 닉쿤은 티파니를 배려해 앞서 걸으며 주위의 시선을 분산시켰고, 티파니는 조용히 뒤를 따르며 닉쿤을 의지했다.

티파니와 닉쿤의 소속사 SM과 JYP 관계자들도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 달라"며 두 사람의 사이를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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