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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동생 김성경과의 불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성령은 "나는 그걸 인지를 못 했다. 예전에 한 번 싸우고 서로 바빠서 풀지 못했는데 그렇게 연락을 안 한 게 2년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명절 때도 나는 부산에 있고, 동생은 친정으로 가니까 볼 기회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김성령은 "동생이 그걸 방송에서 폭로했다. 하지만 SBS '땡큐'라는 프로그램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풀려 더 같해졌다"며 "녹화 전에도 문자를 주고받았고, 전화도 자주 한다. 가족이란 게 그런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성령 김성경, 두 분 다 고집이 보통이 아닌 듯", "김성령 김성경, 비주얼 최고 자매", "김성령 김성경, 자매끼리 원래 싸우고 금방 풀고 그러는 거지", "김성령 김성경, 그래도 자매끼리 쿨하게 다 말하고 좋다", "김성령 김성경, 이제 다 풀었다니까 다행"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