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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스토리온의 예술가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트스타 코리아'의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임수정은 지난 2012년부터 쉽지 않은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진 아티스트들을 후원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등 연기 활동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작품들에 관심을 가져왔다.
'아트스타 코리아' 제작진은 "최고의 여배우 임수정씨가 예술인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아티스트 후원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 요청을 했다" 라고 밝히며,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흔쾌히 출연에 응해주셔서 감사하다" 라는 뜻을 전했다.
임수정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아트스타 코리아' 2회는 오는 6일 밤 11시 스토리온에서 방송된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