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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학당' 배슬기 성은, 강제 성관계+노골적인 정사신 '경악'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가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배우 배슬기와 성은의 파격 노출이 새삼 화제다.
이에 배슬기와 성은을 비롯한 배우들의 수위 높은 노출신이 담긴 '청춘학당' 예고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예고편 속 성은은 바보신랑의 부인 정씨 역을 맡아 신랑에게 잠자리하는 법을 가르치던 중 "이제 그만"이라며 다소 선정적인 멘트를 날렸다.
이때 성은은 옷을 다 벗은 채 가슴의 중요부위만 손으로 가리는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으며, 배슬기 역시 남성 도령들을 납치해 강제로 성관계를 맺는 노골적인 정사신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개봉 후 영화 평점 3.94점, 기자.평론가 평점 2점 등으로 저조했으며, 관객 수 마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결국 영화관에서 막을 내리고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청춘학당' 예고편 배슬기 성은의 속살 노출에 네티즌들은 "'청춘학당' 예고편 배슬기 성은, 정말 볼 것 없다고 하던데", "'청춘학당'예고편 배슬기 성은, 배슬기는 어설프게 할꺼면 그냥 벗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청춘학당' 예고편 배슬기 성은, 두 사람의 연기 어땠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청춘학당'은 1887년 고종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가 물레방앗간으로 납치되는 것으로 시작해, 한 여인이 손발이 묶인 한 남자와 강제로 관계를 가지면서 그 여인의 정체를 추리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