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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조보아, 클로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모티프
그러나 "극 중 준기(장혁 분) 서영(선우선 분)의 감정에 중요하고 꼭 필요한 신이라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캐릭터가 허구적이고 비현실적일 수도 있지만 처음 볼 땐 굉장히 슬프고 영은에게 연민이 느껴졌었다"며 영화 '클로이'의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역할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일 개봉 예정인 영화 '가시'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남자를 향한 겁없는 소녀의 잔혹한 집착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영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