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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운동화, 미모 살려주는 신발에 '관심집중'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4-02 15:37



미란다 커 운동화

미란다 커 운동화

톱모델 미란다 커 신발이 화제에 올랐다.

미란다 커는 지난달 31일 오후 팬 사인회 일정으로 입국하며 수많은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공항에 등장한 미란다 커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하고 있었다. 길게 늘어뜨린 갈색 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붉은 입술로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미란다 커는 흰 청바지와 분홍색 운동화를 착용해 길고 날씬한 각선미를 보여줬다. 이에 팬들은 미란다 커의 패션과 운동화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

미란다 커 운동화 뭐지 나도 신으면 저렇게 되나?", "

미란다 커 운동화 색깔 예쁘네요", "

미란다 커 운동화 정말 튀는 것 같지만 은근히 자주 신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스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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