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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이하늬
'사남일녀' 이하늬가 미스코리아 자태를 뽐냈다.
이날 가족들은 마지막 밤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읍내에 있는 목욕탕을 찾았다. 목욕을 끝내고 나온 신보라와 이하늬는 김귀순 엄마와 함께 피부 관리에 돌입했다.
고개를 들고 얼굴 마사지를 하던 이하늬를 본 신보라는 "언니 방금 좀 야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이하늬는 "나는 몸이 풀리고 나면 꼭 스트레칭을 한다"며 목욕탕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시범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하늬의 시범 후 신보라도 스트레칭에 도전했지만, 뻣뻣한 몸 때문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신보라는 "그녀는 괜히 미스코리아가 아니더라. 목욕탕에 들어왔는데 딱 자신감이 있었다. '내가 바로 이하늬다'라는 자세였다. 정말 아름다웠다"며 이하늬를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막냇동생 김우빈의 등장에 "이런 강력한 비주얼을 본지가 얼마만 인가 싶다. 꽃과 같은 존재가 등장했다. 꽃미남 동생이다"라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사남일녀' 이하늬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
'사남일녀' 이하늬, 미스코리아 되려면 저렇게 해야하는구나", "
'사남일녀' 이하늬 옆에서 따라하는 신보라도 귀여웠음", "
'사남일녀' 이하늬, 피부 관리하는데 역시 손놀림이 남다르더라", "
'사남일녀' 이하늬, 민낯이 더 예쁘네", "
'사남일녀' 이하늬, 스트레칭하는데 몸이 쭉쭉 늘어나서 부럽더라", "
'사남일녀' 이하늬, 이런 사람이 미스코리아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