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바퀴 김구라 복귀, 김구라 효과?...김구라 "내가 돌아온 후 치고 올라갔다" 폭소
이날 김구라는 JTBC '썰전'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분석하듯 '세바퀴'를 분석해달라는 기자들의 요구에 "이 프로그램에 올 때 마음을 내려놓고 온다. MC기도 하지만 N분의 1이기 때문이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요즘은 조금 떨어졌다 해도 6년이 된 프로그램 치고 이렇게 꾸준히 성적을 내는 건 '무한도전'과 저희 프로그램 정도가 꼽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깨알 자랑을 늘어놨다.
세바퀴 김구라 복귀 후 시청률에 네티즌들은 "세바퀴 김구라 복귀 후 시청률 올랐군요", "세바퀴 김구라 복귀 후 오른 시청률, 정말 김구라 효과?", "세바퀴 김구라 복귀, 요즘은 도희가 제대로 해 주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일밤'의 한 코너로 첫 방송을 시작한 '세바퀴'는 올해 7년 차에 접어 든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