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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열애, 채림 측 "예쁘게 사랑할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
이어 "채림과 가오쯔치는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면서 친분을 쌓았다"며 "두 사람이 예쁘게 사랑할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은 올해 방영되는 새 드라마 '시아전기'에서 또 한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공항 커피숍에서 음료를 구입하고 서로의 옷매무새를 신경써주는 등 공항 데이트를 즐긴 후 벤을 타고 함게 공항을 빠져나갔다.
채림의 연인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키 182cm에 몸무게 70kg의 훤칠하고 다부진 몸매를 소유하고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훈남이다. 데뷔작인 2011년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된 드라마 '신 황제의 딸'에서 소검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한편 채림 가오쯔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잘 됐으면 좋겠네요", "채림 가오쯔치 열애, 실제 부부가 되는 거 아닐까요?", "채림 가오쯔치 열애, 채림이 진짜 오랜만에 열애설이 난 것 같네요", "채림 가오쯔치 열애, 연하였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