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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기황후' 반전 예고
그 동안 베일에 가려진 매박은 이날 가면을 쓰고 등장했으며,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매박의 등장 이후 황제 타환(지창욱 분)의 오른 팔인 환관 골타(조재윤 분)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급히 달려온 그는 의관이 흐트러진 상태로 "연로하신 어머니께서 몸이 아프셔서 늦었다"는 변명을 했지만, 타환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날카로운 눈빛을 선보이며 무언가 감추고 있는 듯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골타의 수상한 행동이 매박상단 수령의 등장과 교차되며 반전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월화드라마 '기황후' 반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기황후, 골타 정말 매박상단 수령인가", "월화드라마 기황후, 골타가 매박 수령이면 제일 큰 반전", "월화드라마 기황후, 골타의 이제것 본 적 없는 눈빛 수상하다", "월화드라마 기황후, 마지막까지 긴장감 늦을 수 없네", "월화드라마 기황후, 골타 대체 정체가 뭐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