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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심수창 열애설 부인 "일본에서 만난건 맞지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3-20 20:29



유소영 심수창 열애설 부인

유소영 심수창 열애설 부인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롯데 자이언츠 소속 야구선수 심수창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0일 한 매체는 "심수창과 유소영이 수개월 째 교제중이다"라며 "심수창이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 유소영도 일본으로 건너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유소영 소속사는 "심수창과 알고 지내는 건 맞지만 사귀는 건 아니다.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부인했다. 또한 일본 데이트설에 대해서는 "촬영차 일본에 갔다가 지인들과 함께 만난건 맞지만, 친한 사이라서 만났을 뿐 데이트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유소영은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 같은 해 팀을 탈퇴한 뒤 배우로 변신해 드라마 '드림하이2', '판다양과 고슴도치' '나만의 당신' 등에 출연했다.

LG트윈스 간판 투수로 활동하던 심수창은 2011년 시즌 중 넥센 히어로즈로 팀을 옮겼으며, 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현재 팀인 롯데 자이언츠로 입단했다.

유소영 심수창 열애설에 대해 네티즌들은 "유소영 심수창, 열애설 부인했네", "유소영 심수창, 친한 사이는 맞구나", "유소영 심수창, 일본에서 만나긴 한거네", "유소영 심수창, 어떻게 친해진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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