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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흔한노래'
앞선 17일 임창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처음 12집 노래 라이브를 했다. 내 노래 통틀어 부르기 가장 힘들다! 제목만 흔한노래! 난 죽었다 이제"라는 글을 남기며, '흔한노래' 극강의 난이도에 대해 설명했다.
임창정의 '흔한 노래'는 연인과의 이별을 흔한 유행가처럼 적당히 아파하며 조금씩 잊어가기를 바라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어쿠스틱한 기타와 임창정의 담담하면서 애절한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임창정은 20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펼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