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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레이디제인'
이날 방송에서 쌈디는 전 여자친구인 레이디제인과 편하게 전화 통화를 하며, 결별한 연인이라고는 믿기 힘들만큼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레이디제인은 방송 중이라는 말에 "너 오늘 분량 좀 나왔니?"라며 쌈디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전 남자친구가 활약하는데 어떠냐는 질문을 받자 "기분 좋다. 잘 돼야 하는데"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레이디제인은 재결합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왜 그러세요"라고 되물으며 연인 발전 가능성을 부인했다. 쌈디도 역시 "이런 식으로 기분 좋게 전화하는 친구 사이"라고 일축했다.
쌈디 레이디제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쌈디 레이디제인, 진짜 쿨하다", "쌈디 레이디제인, 전화통화하는 모습 정말 친근해 보였다", "쌈디 레이디제인, 다시 재결합했으면 좋겠다", "쌈디 레이디제인, 둘다 입담 장난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쌈디와 레이디제인은 2007년부터 6년간 공개 연애를 하다 지난해 5월 결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