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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11년 전, 12세 서현-13세 윤아 “귀여운데 너무 까매” 부끄부끄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3-18 21:57


소녀시대 11년 전

'소녀시대 11년 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서현, 효연의 11년 전 모습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는 과거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하던 중 윤아와 서현, 효연의 연습생 시절이 공개됐다.

윤아는 자신의 13세 연습생 모습에 "저때는 왜 저렇게 까맸지?"라며 부끄러워했고, 서현은 오디션에서 깜찍한 외모에 딱 맞는 동요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은 어릴 때부터 파워풀한 댄스로 'SM 최강 연습생' 면모를 보였다.

멤버 유리는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화장실 청소, 유리창 청소, 식당 청소까지 했다"고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을 언급, 제시카는 "10명 버전, 9명 버전, 7명 버전, 13명 버전이 있었다. 모든 경우의 수가 다 열려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소녀시대 11년 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11년 전, 귀요미들", "소녀시대 11년 전, 모태 미녀 맞네", "소녀시대 11년 전, 앙증맞네", "소녀시대 11년 전, 어릴 때부터 예뻤구나", "소녀시대 11년 전, 얼굴 너무 작은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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