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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다영이 공포영화 '소녀무덤'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덧붙여 그는 "'감격시대'를 끝낸 뒤 바로 '소녀무덤'에 캐스팅돼 대학 생활과 병행 하느라 힘들지만 새내기 대학생이 된 만큼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올해 20살 성인이 돼 어떠한 캐릭터도 소화 할 수 있도록 많은 경험을 쌓아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주다영은 KBS2 수목극 '감격시대'에서 유년시절 가야 역으로 출연해 성인 못지 않은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