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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김송 임신, 10년만의 행복 '서울 베이비페어 홍보대사'
강원래는 "장애인, 재활 관련 홍보대사는 많이 해 봤지만 베이비페어는 처음이라 기대되고, 부모 됨을 실감하게 됐다. 우리 부부가 아이를 낳고 키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흔쾌히 수락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송 역시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꿈 같은 일이다"라며 "임신 한 후부터 삶이 새로워졌다. 살면서 기대하지 못했던 일들이었는데 정말 감사드린다"고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앞서 강원래-김송 부부는 결혼 10년 만에 시험관 시술에 성공하며 아이를 가졌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인 이들 부부는 한 방송에서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원래 김송 임신 소식과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원래 김송 임신, 다시 한번 축하한다", "강원래 김송 임신 후 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까지 축하한다", "강원래 김송 임신, 김송 씨 노산이니 몸 관리 잘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