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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셔플댄스, 뽀로로 인형에 ‘광란 춤사위’ 추블리 매력 끝은 어디?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3-17 10:07


추사랑 셔플댄스

'추사랑 셔플댄스'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셔플댄스로 기쁜 마음을 표출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UFC 한국인 최초 10승을 달성한 김동현이 '격투기 선배' 추성훈의 집을 방문해 추성훈 부녀와 즐거운 가졌다.

이날 김동현은 추사랑에게 줄 선물로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유모차 인형을 사와 낯가림이 심한 추사랑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김동현이 노래하는 뽀로로 인형을 보여주자 추사랑은 한국말로 또박또박 '주세요'를 연발해 김동현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김동현에게 뽀로로 인형을 받은 추사랑은 '절친' 유토에게 배운 셔플댄스로 기쁜 마음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추사랑 셔플댄스를 본 누리꾼들은 "추사랑 셔플댄스, 너무 귀여워", "추사랑 셔플댄스, '추블리' 매력은 어디까지?", "추사랑 셔플댄스, 정말 좋은가 보네", "추사랑 셔플댄스, 잘 춘다", "추사랑 셔플댄스, 저런 딸 낳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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