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 파비앙의 '김연아 앓이'가 화제다.
또한 파비앙은 김연아의 열애기사에 "대박"을 외치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김연아 선수의 남자친구 김원중의 프로필을 검색한 파비앙은 "키가 180cm 내가 더 크네"라고 애써 태연한 척 했지만 이내 "좋겠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파비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파비앙은 "김연아와 4년 전 올림픽 금메달 따고 몇달 뒤에 같이 화보 촬영을 했다. 연인 콘셉트로 찍어서 손도 잡고 스킨십도 했는데 그때 악플이 엄청 많이 달렸다"고 밝혔다.
한편 나혼자산다 파비앙 김연아 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파비앙, 김연아 남친 질투", "나혼자산다 파비앙, 김연아 남친 프로필 보며 괜한 질투심 귀여워", "나혼자산다 파비앙 김연아 열혈 팬 인증", "나혼자산다 파비앙, 김연아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