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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샘해밍턴 하차 "전역하고 오겠다"…빈자리는 누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3-15 09:53


마녀사냥 샘해밍턴 하차

방송인 샘 해밍턴이 '마녀사냥' 하차 소식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샘 해밍턴은 "꼭 전역해서 돌아오겠다. 그동안 정말 재밌었고 앞으로는 더 재밌어질 것이고 계속 지켜볼 거고 응원하겠다"라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앞서 샘 해밍턴은 MBC '진짜 사나이' 촬영 스케줄과 겹쳐 수차례 자리를 비운 바 있다.

이에 MC 신동엽은 "가끔 시간 나면 친정 놀러오 듯 편하게 들려달라. 항상 응원 하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샘 해밍턴의 자리를 대신할 사람으로 가수 조정치가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예고편에는 조정치가 나와 "'마녀사냥' 녹화일인 월요일 시간을 비워두면 되는 것이냐"고 말해 다음 주 방송에 기대를 불어넣었다.

한편 마녀사냥 샘해밍턴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샘해밍턴 하차 아쉬워요", "마녀사냥 샘해밍턴 하차, 전역하고 꼭 다시 돌아오길", "마녀사냥 샘해밍턴 하차, 조정치가 대신해 재미 있을까", "마녀사냥 샘해밍턴 하차, 빈자리 노리는 사람 많을 듯", "마녀사냥 샘해밍턴 하차, 첫 방송부터 함께 했는데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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