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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티파니 "유리 때문에 운 적 있다" 무슨 사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3-12 22:31



라디오스타 티파니 유리

라디오스타 티파니 유리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유리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제시카, 유리, 써니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서로가 싫어하는 장난을 많이 친다"면서 티파니가 유리의 장난으로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유리는 "팬들과의 의리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멤버들은 서로간의 불만에 대해서 털어놓았고, MC들의 "서로 치고받고 싸워서라도 꼭 푼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도 거침없이 수긍하며 솔직한 답변을 이어나갔다.

한편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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