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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유아인 "김희애와 애정신, 갈 때까지 가보겠다"
이날 유아인은 스킨십 진도에 대해 "이미 키스신은 소화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극중 유아인과 김희애는 20살 차 불륜 연인으로 변신한다. 실제 두 사람은 나이차는 19살.
특히 유아인은 "작가님이 어디까지 써주실 지는 모르겠지만 갈 때까지 갈거다"라며 스킨십에 자신감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밀회'는 우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김희애 분)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로, 오는 1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