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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엽이 15억 중국 영화계의 흥행 배우로 떠올랐다.
'전임공략' 관계자는 "영화 속 요성동의 전 남자 친구 이상엽과 현 남자 친구 한경의 서로 다른 매력 대결이 영화 흥행의 열쇠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엽은 KBS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훈남 변호사,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동평군으로 열연한 데 이어 현재 MBC '사랑해서 남주나' 의 주연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2013 MBC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중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모으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