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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또 다시 겹치기 출연…'감격시대' 종영 전 '닥터 이방인' 출연 확정

기사입력 2014-03-10 10:11 | 최종수정 2014-03-10 10:28



진세연, 또 다시 겹치기 출연...'감격시대' 종영 전 '닥터 이방인' 출연 확정

진세연, 또 다시 겹치기 출연...'감격시대' 종영 전 '닥터 이방인' 출연 확정

배우 진세연이 또 다시 겹치기 출연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옥련 역으로 출연중인 진세연이 최근 차기작을 결정했다.

진세연은 차기작으로 5월 초 방송예정인 SBS '닥터 이방인'을 선택했다. SBS '닥터 이방인'은 오는 5월 초 방송예정이며, '감격시대'는 4월 초 종영을 예상하고 있어 방영 일자가 겹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드라마의 종영이 8회나 남아있는 시점에서 차기작 확정 소식에 '감격시대' 팬들은 다소 어의없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닥터 이방인'이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되면서 진세연은 '감격시대' 촬영 중 '닥터 이방인'의 촬영을 나서게 될 것으로 알려져 더욱 냉담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진세연은 이번 뿐 아니라 앞서도 겹치기 출연을 하며 논란을 일으킨바 있다. 진세연은 첫 주연작인 SBS '내딸 꽃님이' 촬영 중 차기작 KBS2 '각시탈'을 결정했으며, 이후 '각시탈' 촬영 막바지에 SBS '다섯손가락'의 출연을 결정지었다.

한편, 진세연 겹치기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세연 겹치기 출연, 해도 너무 하는군요", "진세연 겹치기 출연, 또 해요?", "진세연 한번 찍었을 때 많이 찍나봐요", "진세연 계속 이런 이미지로 굳어질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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