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소녀시대, '라디오스타'에서 윤아-수영 러브스토리 최초공개

기사입력 2014-03-10 10:09 | 최종수정 2014-03-10 10:22


소녀시대 열애설 전격 해부

소녀시대 윤아와 수영의 러브스토리가 최초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열애설 비하인드를 밝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열애 중임을 밝힌 윤아와 수영의 열애설을 전격 해부했다. MC들은 소녀시대의 신곡 제목을 언급하며 "'미스터 미스터'가 열애설 난 두 남자를 뜻하는 거냐?", "열애설이 발표되기 전부터 다른 멤버들은 두 커플의 사이를 알고 있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우리 사이엔 비밀이 없다"고 시원스럽게 대답하며 러브스토리의 전말을 공개했다.

이 밖에도 소녀시대는 좋아하는 스킨십과 멤버간의 불화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밝히며 진솔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는 1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