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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눈물
이날 멤버 케이윌은 "아버지, 어머니 특공연대에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며 적지 않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군대라는 곳은 확실히 가족을 사랑하는 숨겨진 마음을 찾게 해주는 곳이다"라며 자신이 쓴 유서를 읽어 내려갔다.
하지만 편지를 읽던 케이윌은 도중에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케이윌 눈물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
케이윌 눈물, 군대라는 곳이 그렇군요", "
케이윌 눈물, 정말 입대한 기분 들겠다", "
케이윌 눈물, 가상 유서라도 참 슬프네요", "
케이윌 눈물, 숨겨진 가족에 대한 마음 다시 돌이켜보게 된다", "
케이윌 눈물, 부모님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나네", "
케이윌 눈물, 북받친 감정에 흘려 마음 짠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