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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가애란, 핑크빛 기류
또한 이날 허경환은 어머니에게 "며느리다"라며 능청스럽게 가애란을 소개하는가 하면, 허경환 어머니는 정성스럽게 차려놓은 음식에 감탄하며 "우리 아들도 빨리 결혼해 저런 며느리 봤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며 가애란 아나운서를 극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허경환과 가애란 아나운서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한편 허경환 가애란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경환 가애란, 이러다 실제로 결혼하는 거 아냐?", "허경환 가애란, 은근 잘 어울려", "허경환 가애란, 어머님들 사이엔 이미 사돈 하신 듯", "허경환 가애란,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허경환 가애란, 이런 분위기면 연인해야겠다", "허경환 가애란, 잘 어울리는 커플 결혼 해도 문제 없겠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