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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데이' 밝았다! TV CF-건물 외벽 대형 래핑, 홍보 융단 폭격 시작돼.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3-06 08:35




걸그룹 소녀시대의 컴백을 알리는 지상파 TV CF가 방영된다.

소녀시대는 6일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 TV를 통해 새 미니앨범으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CF를 깜짝 공개, 음악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SM엔터테인먼트 사옥 외벽에는 소녀시대의 초대형 이미지가 래핑되어 있어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소녀시대는 6일 오후 6시 방영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7일 KBS2 '뮤직뱅크',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기다려온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소녀시대는 6일 방송을 통해 신곡 'Mr.Mr.(미스터미스터)'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임은 물론, 지상파 3사 TV CF 방영 등으로 화려하게 컴백을 알려 이른 바 '소녀시대 데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는 타이틀곡 'Mr.M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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