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세라가 부른 뮤지컬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1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OST는 드라마 엔딩에 10초간 삽입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중독성이 강하고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 다솜과 백성현의 연기 호흡에 호소력 짙은 가수 제이세라의 음색이 더해지면서 사건들이 한층 더 극적으로 느껴졌다는 평가다.
씨스타 다솜이 드라마 첫 주인공을 맡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적 세태 속 가족의 고마움을 알아가며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유쾌한 뮤지컬과 함께 풀어내며 시청률 고공 행진 중이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전국기준 26.7%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