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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5년 만에 정규12집을 발매한다.
소속사 NH미디어는 "임창정 정규12집은 300여 곡이 넘는 데모들 중 선별한 특별한 곡들로 구성됐다. 최근 발표된 국내 음반 가운데 손꼽히는 명품 발라드 음반이 될 것"이라며 "발매는 3월 말 경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봄에 어울리는 진한 발라드 나오는건가요", "발라드 하면 역시 임창정이지", "지난 번 노래도 좋았는데 더 좋은 음악이라니", "믿고 듣는 임창정 발라드! 빨리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해 음반과 영화를 연이어 선보이며 가수와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임창정은 현재 12집 마무리 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