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경 방송복귀 소감'
김미경은 "방송 전에는 늘 그랬지만 오늘은 녹화를 잘하기 위해 조금 더 공을 들여서 강의 리허설을 많이 했다"며 "출연자 한 명 한 명 살펴보고 준비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동안 나를 믿고 내 이야기를 듣고 같이 감동했던 분들한테 많은 상처를 줬다는 생각을 했다. 그 상처가 다 내 것이 됐다. 그것을 극복하는데 1년이 걸렸다"면서 "기쁘고 떨리고 보고 싶었다. 세트장에서 방청객이 꽉 찬다는 생각만 해도 눈물이 울컥 났다"고 덧붙였다.
김미경 복귀에 네티즌은 "김미경 복귀, 괜찮은가", "김미경 방송복귀, 표절 논란 해결됐나", "김미경 방송복귀, 한때 여성들의 멘토", "김미경 방송복귀, 너무 이른 것 아닌가", "김미경 방송복귀, 논문 표절 논란 해명 완전했나"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