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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줄리엔 강이 거꾸로 된 태극기를 바로잡으며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한 러시아 남성이 "태극기 들고 사진 찍어도 되냐"며 줄리엔 강에게 묻자, 그는 흔쾌히 목에 두르고 있던 태극기를 건넸다.
이때 이 남성이 태극기를 거꾸로 든 것을 발견한 줄리엔 강은 다급하게 "NO"를 외치며 태극기를 바로 잡아 주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체능 줄리엔강의 남다른 한국 사랑에 네티즌들은 "줄리엔 강이 태극기를 제대로 볼 줄 아는군요", "줄리엔 강의 아버지가 한국분이셨군요", "줄리엔 강, 역시 한국인이나 다름없군요", "줄리엔 강, 평창 홍보 대사이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