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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득남…두 아이 아빠 됐다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4-02-21 17:13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배우 이범수가 득남했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21일 오후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이범수가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범수는 지난 2010년 5월 영어강사 이윤진 씨와 결혼해 이듬해 3월 딸 소을 양을 낳았다.

최근 KBS2 드라마 '총리와 나'를 마친 이범수는 현재 영화 '신의 한 수'를 촬영 중이며 오는 4월 말 MBC 새 월화극 '트라이앵글'로 안방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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