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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카라 탈퇴'
또 이날 강지영의 아버지 강건욱 씨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소속사 측에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내용증명을 발송한 사실을 인정하며 "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해주어야 겠다고 생각해 DSP를 떠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DSP 미디어 측은 니콜에 이어 강지영까지 떠나보내게 됐다.
한편, 강지영 카라 탈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영 카라 탈퇴, 그동안 막내로서 고생했다", "강지영 카라 탈퇴, 니콜에 이어 강지영까지", "강지영 카라 탈퇴, 카라팬들 아쉽겠다", "강지영 카라 탈퇴, 연기변신 성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