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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 마지막 촬영현장'
'택시'를 통해 공개된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에서 성동일은 계속 대사를 잊어버리거나 부인 역할 이일화의 한 박자 빠른 연기에 "(내 대사)듣고 좀 해"라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신촌하숙에 모인 출연배우들은 모든 촬영이 종료된 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도희는 눈물을 펑펑 쏟아냈으며, 다른 멤버들 역시 포옹과 악수를 나누며 종영에 대한 서운함을 달랬다.
한편,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 성동일 완전 웃겨",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 성동일 분위기 메이커네",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 배우들 많이 정들었을 텐데",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 아직도 응사앓이 중", "응사 마지막 촬영현장,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