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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종방연, 이민호 박신혜 등 출연 배우 모두 참석 ‘진정한 유종의 미’

기사입력 2013-12-13 17:12 | 최종수정 2013-12-13 17:13

상속자들
상속자들 종방연

'상속자들 종방연'

유종의 미를 거둔 '상속자들' 출연진이 종방연에 모두 참석한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음식점에서는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의 종방연이 열린다.

'상속자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한 매체를 통해 "모든 배우가 종방연 현장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한편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상속자들' 20회는 전국기준 25.6%를 기록,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상속자들'은 대한민국 1%에 속하는 재벌가에서 자란 18세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격정 하이틴 멜로 드라마로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크리스탈, 강민혁, 강하늘, 김성령, 김미경, 정동환, 박준금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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