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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정동진'
비스트 양요섭이 홀로 기차 여행을 떠났다.
늘 연말 시상식 참석 때문에 해돋이를 보러 간 경험이 없던 양요섭은 큰 맘을 먹고 홀로 정동진행 기차에 오른 것.
정동진으로 가는 기차는 해돋이의 특성상 늦게 출발해 밤새 달려 새벽에 도착하는 게 특징. 생애 처음 혼자 떠나는 여행인 만큼 양요섭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양요섭이 꿈꾸고 있던 낭만적인 바다 여행의 로망은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는 후문.
양요섭 정동진 여행 소식에 네티즌은 "양요섭 정동진 여행 기대된다", "양요섭 정동진 나홀로 여행", "양요섭 정동진, 쓸쓸하지 않았겠지?", "양요섭 정동진 여행, 다음에는 여자친구와 가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양요섭이 혼자 떠난 정동진 기차 여행을 담은 MBC '나 혼자 산다'는 1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