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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둘째 계획'
'국민MC' 유재석이 둘째 계획에 대해서 깜짝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절친 이휘재의 정보력에 감탄하며 "정형돈이 이휘재한테 들었다면서 나한테 '축하한다'며 둘째 소식에 대해 말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사실 둘째 생각은 있어서 정말로 계획 중이었다. 아직 계획 중이기만 한 사실을 어떻게 안건지 정말 신기하다"라며 둘째 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이휘재는 "'재석이네 둘째 소식이 들린다'는 정보가 들어왔었다"면서 자신의 정보망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가 아들을 원한다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 둘째 계획 고백에 네티즌은 "유재석 둘째 계획, 지호 동생 생기나요", "유재석 둘째 계획, 터울이 너무 지기 전에 둘째 순산하시길", "유재석 둘째 계획, 유재석 주니어 또 생기네요", "유재석 둘째 계획, 미리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