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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 권상우'
이날 MC 규현은 이루마를 "권상우의 동서, 손태영의 형부. 그거 빼면 아무것도 없다"라며 깨알 같은 독설로 소개했다. 이어 이루마가 등장하자 MC들은 "권상우는 잘 지내느냐"며 "권상우한테는 뭐라고 부르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루마는 "권상우가 76년생으로 나보다 2세 위지만 손아랫동서다. 권상우는 나에게 형님이라고 부르고 나는 형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루마 외에도 윤도현, 박정현, 바비킴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