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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아내 사랑, 사진에 뽀뽀 “아내 요즘 김혁 관심”

기사입력 2013-12-11 09:37 | 최종수정 2013-12-11 09:44

서지석 아내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아내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아내'

배우 서지석이 애처가임을 인증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이 한일 생활체육 농구 교류전을 위해 일본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멋지게 슈트를 차려입은 예체능팀 멤버들은 공항에 모여 출국 수속을 밟았다.

출국하기 전 여권 지갑을 만지작거리던 서지석은 "우리 아내 사진도 있다"며 아내의 사진을 꺼냈다. 이어 서지석은 아내 사진에 뽀뽀하며 "내가 직접 다 사진을 오린 거다"라고 자랑해 애처가임을 밝혔다.

또 이날 서지석은 팀 에이스 김혁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내며 "우리 아내가 전에는 방송 볼 때 '오빠가 최고다. 멋있다'고 하더니 요즘에는 '김혁은 누구냐'며 관심을 보이더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아내 사랑과 김혁 견제에 네티즌은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김혁 모두 에이스",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아내사랑 대단하다",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덩크 멋있더라",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김혁 볼거리 늘어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전북 전주 BLC 팀과의 농구 대결에서 김혁은 한 손으로 덩크슛을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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