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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버터구이 오징어 사랑'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남다른 '오징어 사랑'이 화제다.
이에 아만다는 "맞다"고 답글을 남기며 버터구이 오징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아만다는 한 화장품 브랜드 프로모션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리포터 에릭남으로부터 버터구이 오징어를 건네받고 망설임없이 시식했다.
아만다는 "원래 오징어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너무 맛있다. 마치 육포 같다"면서 흐뭇한 표정으로 인터뷰 내내 버터구이 오징어를 먹었다. 인터뷰가 끝난 후에도 아만다는 "남은 오징어를 제가 가져가도 되겠냐"고 물으며 버터구이 오징어를 입에 물고 현장을 빠져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버터구이 오징어 맛에 푹 빠졌네요", "아만다 사이프리드 인터뷰 때도 열심히 먹더니 그 맛을 못 잊었나봐요", "아만다 사이프리드 오징어 앓이 너무 귀여워요", "아만다 사이프리드, 한국 오징어 사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