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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기적 가사
가사는 눈 내리는 겨울을 배경으로 '이기적인 나를 변하게 해준 연인이 떠난 뒤에도 자신을 계속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기적에 빗대 표현하고 있다.
가사는 작사가로 더 유명한 가수 윤사라가 썼다. 윤사라는 박지윤의 '가버려' 김범수의 '보고싶다', 이기찬의 '사랑을믿어요' 등 히트작을 쓴 작사계의 마이다스 손이다.
뮤비는 여기에 팝 발라드의 귀에 쏙쏙 꽂히는 멜로디와 멤버들의 절제된 표정연기, 영화같은 12월의 눈 내리는 풍광들이 더해져 팬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12월의 기적 뮤비 공개 직후 네티즌들은
12월의 기적 가사를 포털 사이트를 통해 찾으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뮤비를 듣고 가사를 풀어 써 SNS 상에 공개하기도 했다.
12월의 기적 가사도 한편의 시"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