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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열애설에 누드화보 눈길 '해변 후끈 달군 볼륨 몸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2-02 21:38


미란다커

'미란다커'

톱 모델 미란다커가 '상반신 누드'를 감행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란다커, 해변에서 상반신 누드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미란다커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사진에서 미란다커는 상반신을 노출한 상태로 카메라를 향해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최근 호주 언론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의 제임스 파커 회장과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호주 3대 재벌로, 소유 재산은 호주달러로 77억(한화 약 7조 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1월 초 미란다커는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하며 충격을 안겼다. 제임스 파커 역시 지난 9월 모델 출신 두 번째 부인 에리카 백스터와 이혼했다. 이와 관련, 미란다커와 에리카 백스터는 같은 호주출신 모델친구로 밝혀지며 두 사람의 앞으로의 관계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미란다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은근히 파격적인 누드 화보가 많은 듯", "미란다커, 호주재벌과 열애설 터졌구나", "미란다커, 인형이 따로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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