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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이승환 "아이유 아빠보다 4살 많고 승리 아빠와 동갑" 깜짝

기사입력 2013-11-30 09:43 | 최종수정 2013-11-30 09:43


이승환

가수 이승환(47)이 다시 한 번 놀라운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이승환은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 출연해 '공연의 신' '어린왕자'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일상을 공개했다.

이승환은 공연을 앞두고 화려한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의상 뿐 아니라 스태프들의 의상까지 챙기며 꼼꼼하고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주위 사람들이 이승환의 동안 외모에 감탄하자 방송은 이승환의 동안 외모를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이승환은 "방송에서 누구 아빠와 내가 동갑이라는 얘기가 나왔다"며 "아이유 아빠보다 세 네 살 많을 거다. 승리 아빠가 나랑 동갑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이승환 외에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의 이야기도 소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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