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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산토끼, 한국어로 직접 동요 불러 ‘추성훈 깜짝’

기사입력 2013-11-29 11:32 | 최종수정 2013-11-29 11:43

추사랑
추사랑 산토끼

'추사랑 산토끼'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향상된 한국어 실력으로 '산토끼'를 불렀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사랑은 '산토끼' 동요를 직접 불러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는 추성훈 가족을 위해 촬영도 일본 현지에서 이뤄지고 있다. 일본어에 노출이 많이 되는 환경에 사는 추사랑은 그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는 상황.

하지만 한국어를 가르치려고 노력하는 아빠 추성훈 덕분에 사랑이도 한국어 실력이 조금씩 향상되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사랑이가 한국 동요 '산토끼'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된다.

사랑이는 아빠의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며 노래를 따라부르는 귀여우면서도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또 동요를 곧잘 따라부르는 사랑이의 모습에 아빠 추성훈도 놀랐다는 후문.

추사랑이 부르는 '산토끼'는 오는 12월 1일 오후 4시 55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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