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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공식입장, 변요한 열애설 부인
배우 변요한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고은 측이 이를 부인하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금까지도 친분을 쌓아오고 있다"며 "이번 열애설로 행여 서먹한 사이가 될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복수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서로 열애중이라며 '충무로 유망주들의 만남'으로 소개했다.
김고은은 지난해 영화 '은교'로 스크린에 데뷔, 순수와 파격이 공존하는 이미지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영화 '몬스터', '협녀:칼의 기억' 등에 출연하며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변요한은 영화 '감시자들'에서 조연으로 출연, 독립영화 '토요근무', '목격자의 밤'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김고은 공식입장에 네티즌은 "김고은 공식입장, 아직 신인이라 부인하는게 수순인듯", "김고은 공식입장, 변요한과 아니라고 부인했네", "김고은 공식입장, 변요한 친구사이일 뿐", "김고은 공식입장, 은교 열애해도 되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이하 김고은 소속사 공식 입장.
29일 한 매체가 보도한 김고은씨와 변요한씨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에 공식입장을 보내드립니다.
배우 김고은과 변요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사이로, 지금까지도 친분을 쌓아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매체가 제기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닙니다.
김고은과 변요한은 친한 친구 사이이자 대학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재차 알려드립니다.
김고은과 변요한이 이번 일로 인해 행여 서먹한 사이가 될까 우려되오니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길 정중하게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