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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베이비'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안젤라베이비와의 스캔들에 대해 부인한 가운데, 안젤라베이비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게시자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은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중국판 커버사진으로, 안젤라베이비는 큰 사탕을 입에 가져다 대고 핑크색 계열의 수영복을 입고 있다. 특히 안젤라베이비는 늘씬한 라인으로 호리병 몸매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은 이날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13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행사 전 미팅이 참석했다.
해당 행사에서 지드래곤은 안젤라베이비와의 관계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안젤라베이비와는 친한 사이일 뿐이다"며 해명, 한간에 떠도는 스캔들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안젤라베이비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젤라베이비 몸매 대박", "안젤라베이비, 지드래곤과 스캔들 날만 하네", "안젤라베이비 몸매 예쁘다", "안젤라베이비, 완전 인형 미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