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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을 위해 '베이비 마사지 자격증'을 딴 사실을 밝혔다.
이에 추성훈은 "처음에 사랑이 낳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했는데, 아내만큼은 보살필 수가 없더라"면서, "고민 끝에 베이비 마사지 자격증을 생각했고 학원에서 배워 자격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이가 왜 우는지, 스트레스를 받는지 조금이라도 알게 된다"며, 한국 아빠들에게 베이비 마사지 자격증을 추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가수 타블로는 아내 강혜정을 "혜정이가 없었다면 난 아마 죽었을 거다. 아내는 내게 구명조끼 같은 존재다"라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